매일신문

프란치스코 교황, 文대통령 모친상에 위로 메시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례미사에서 낭독된 뒤 文대통령에게 서신으로 전달

지난해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한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연합뉴스
지난해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한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30일자 메시지를 통해 "저는 대통령님의 사랑하는 어머니 강데레사(강한옥 여사의 세례명) 자매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습니다. 이 슬픈 시기에 영적으로 대통령님과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추모했다.

이어 "모친께서 그리스도교 신앙의 모범을 보이셨고 극진한 선하심을 유산으로 남겨주셨으니, 전능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님께서 무한한 자애심으로 유가족들을 돌보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통령님과 대통령님께서 사랑하시는 분들과 엄숙한 장례미사에 참석 중인 분들께 위로와 항구한 평화를 보증하는 사도좌 축복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교황의 이같은 메시지가 담긴 위로 서신은 31일 오전 부산시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거행된 강 여사 장례미사에서 낭독된 뒤 문 대통령에게 전달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