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 4국가산업단지 내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전문기업 ㈜엘디케이(대표 임대경)를 선정하고 1일 임대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장세용 구미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엘디케이는 베트남·중국에 현지 법인 설립 등으로 500만달러 수출탑을 달성하는 등 수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중소기업경영혁신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 규모는 127억원이다.
임 대표는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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