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오른팔이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둘러싼 혼란의 막후 책임자 중 한명으로 눈총을 받고 있는 도미닉 커밍스(47) 총리 수석 보좌관이 이번에는 러시아 연계 의혹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영국 야당인 노동당이 커밍스 보좌관의 러시아와의 관계를 문제 삼고 나섰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섀도 캐비닛(예비 내각)에서 외무장관을 맡은 에밀리 손베리는 커밍스 보좌관과 러시아의 관련성, 총리실에서 커밍스 보좌관이 받아온 보안심사 수준에 대해 정부에 질의 서한을 발송했다.
손베리는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에게 보낸 편지에서 섀도 캐비닛 장관들이 정부 내 한 내부고발자로부터 커밍스 보좌관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전달받았다며, 자신들은 그러한 제보의 진실에 대해 알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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