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곤(41) 포항향토청년회 신임 회장은 5일 "'처음같은 마음으로 행동하는 포향청'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회원 상호간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우수한 청년조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그는 2007년 포항향토청년회 입회하여 소회 회장을 시작으로 본회사무국장, 현 상임부회장으로 있으며, 본회 공로상, 최우수회원패, 포항시장 표창패를 수상하는 등 현재 상임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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