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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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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

대구시는 오는 25일까지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2014년 최초 시행 이후 두 번째를 맞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실시한다. 전국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조사이며, 대구시 조사대상은 103만 가구다.

이번 조사는 전국단위 조사 최초로 태블릿 피시(PC)를 활용해 현장에서 조사내용을 바로 전송하고 조사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전자조사 방식을 도입했다. 조사자 편의를 개선하는 동시에 통계 데이터의 누락과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 고시원, 오피스텔 등 준주택 현황을 파악해 주거환경 개선 정책을 마련하는 등 정부 주요 정책뿐 아니라 대규모 통계 작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주소, 조사구분, 거처종류, 조사대상 여부의 4개 기본항목과, 빈집여부, 거주가능 가구 수, 건축연도, 건물층·옥탑여부, 총방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형태, 농림어가 여부 등 8개 특성항목으로 총 12개 항목이다.

조사는 380여명의 조사요원을 활용해 모든 가구를 현장 확인하고, 농림어가 등 일부 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면접조사의 경우 특성항목을 추가로 조사하기 때문에 대상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상 엄격히 비밀이 보호된다"며 "이번 조사결과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연계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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