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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 4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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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우인호 전공의, 박기영 교수, 권동락 교수, 김동한 전공의, 김강립 전공의
왼쪽부터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우인호 전공의, 박기영 교수, 권동락 교수, 김동한 전공의, 김강립 전공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및 전공의들이 최근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4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권동락 교수는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와 체외충격파치료의 병합에 따른 재생 증대 효과'라는 논문으로 '최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또한 권 교수 지도를 받은 우인호 전공의(4년차)가 '토끼 종아리 근육 위축에 대한 직류 미세전류와 교류 미세전류의 재생효과 비교'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아울러 박기영 교수가 지도한 김동한 전공의(3년차)가 '일측 석회성 힘줄염을 가진 무증한 어깨 환자의 초음파 소견'라는 논문 발표로 '구연상'을, 김강립 전공의(2년차)는 '자발성 이상근 횡문근 융해로 인한 좌골 신경병증의 초음파 유도하 신경 수력분리술'이라는 증례를 발표해 '우수증례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재활의학과장인 권 교수는 "한 대학병원에서 동시에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에 매진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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