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식에서 영남민요연구회 회원들이 광복군 왕산 의병 아리랑 노래를 부르고 있다.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대구지회 관계자는 "조선의열단은 1919년 11월10일 중국 길림성에서 신흥무관학교 출신들이 중심이 되어 항일비밀결사로 조직됐으며, 국내와 중국에서 빛나는 항일 무장투쟁 활동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10일 오후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식에서 영남민요연구회 회원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광복군 왕산 의병 아리랑 노래를 부르고 있다.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대구지회 관계자는 "조선의열단은 1919년 11월10일 중국 길림성에서 신흥무관학교 출신들이 중심이 되어 항일비밀결사로 조직됐으며, 국내와 중국에서 빛나는 항일 무장투쟁 활동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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