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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경북도회장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예전의 삶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 대구시회장은 "이웃인 경북에서 발생한 피해가 크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회원사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앞서 경북도회는 지난 10월 8일과 10일, 수해 피해가 컸던 울진군과 영덕군에 임직원 50여 명과 건설장비를 투입해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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