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간호사들에게 특정 정당 가입과 특정 정치인 후원을 강요한 혐의로 경북도립 안동의료원 간부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경북선관위는 간호사들에게 특정 정당 가입과 후원을 강요했다는 의혹(매일신문 15일 자 8면)이 제기된 A씨에 대해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해 19일 안동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안은 12일 열린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A씨의 강요로 수십 명의 간호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고 정치후원금을 낸 사실이 거론되면서 알려졌다.
이와 관련, A씨는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간호사들에게 간호법 개정을 돕는 차원에서 정당 가입과 후원을 하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은 한 적은 있지만 간호사들에게 직접 지시한 적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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