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문 계간지 '시와반시 2019 송년문학제'가 14일(토) 오후 3시 지성문화센터(대구시 수성구 범어천로)에서 열린다.
길놀이 '신태윤의 풍물'을 시작으로 시 낭송가 이유선의 축시 낭송, 이하석 시와반시 자문위원의 축사에 이어 1부에서는 강현국 시와반시 주간의 '시와 반시 회고와 전망' 발표가 있고, 2부에서는 출판 기념회가 이어진다.
출판 기념회에서는 이하석 시인의 '향촌동 랩소디', 강현국 시인의 '구병산 저 너머', 윤일현 시인의 '낙동강이고 세월이고 나입니다', 안정옥 시인의 '연애의 위대함에 대하여', 이학성 시인의 '늙은 낙타의 일과', 박순남 시인의 '목록들', 김경언 시인의 '뜨거운 그 집', 김효연 시인의 '무서운 이순씨', 김수상 시인의 '다친 새는 어디로 갔나' 등에 대한 축하와 자작시 낭송 등이 펼쳐진다. 053)74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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