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세정에게 "늘 웃는 표정이라 정말 보기 좋다. 비타민이 따로 없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세정은 "이미 팔자 주름이 깊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웃는 상이다"고 셀프 디스를 하자 이에 DJ 김태균은 "혼자 있어도 웃고 있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세정은 "혼자 있어도 웃는 편이다. 밝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정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2세다. 세정은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미니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 타이틀곡 '드림 걸스(Dream Girl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앞서 세정은 데뷔와 같은 해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017년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활동 '소나기' 이후 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7년 KBS2 드라마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 구구단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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