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이 일제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비슷한 문양이 들어간 일본 고미술품을 찾기 위한 해외조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
태양을 중심으로 햇살이 사방팔방 뻗어 나가는 모습인 '욱일'(旭日) 문양이 오래전부터 일본에 정착했다는 증거로 고미술품을 활용한다는 게 외무성의 의도다. 외무성은 최근 미국 보스턴미술관이 소장한 에도(江戶)시대 후기(1833년) 제작 우키요에(浮世繪·목판화 기법으로 제작한 풍속화)에서 욱일 문양을 확인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일본 정부의 주장처럼 욱일 문양이 일본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된 것은 대체로 사실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욱일 문양'이 아닌 '욱일기'는 태평양전쟁 때 주변국에 막대한 고통과 피해를 준 일본군의 군기로 사용됐다는 점에서 다르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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