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지역복지사업 평가' 시상식에서 시와 각 구·군이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9개의 복지행정상에 선정돼 상금 1억8천만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과 관련해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서 대구시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사업을 선도적으로 시행한 점을 인정받아 시·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시·군·구 부문 경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달성군이,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 수성구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에서 달서구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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