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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치지도자 호감도…이낙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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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도는 안철수·황교안·유승민·이재명 順으로 높아"
文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49%·부정평가 43%…민주당 42%·한국당 20%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오후 충남 논산시 국방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안보과정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오후 충남 논산시 국방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안보과정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기 정치지도자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이 총리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과 안철수 전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등 7명의 주요 정치인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했다.

이번 호감도 조사는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5% 이상 응답이 나온 이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조사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이 총리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0%가 '호감이 간다'고 응답했다. 조사 대상인 7명의 정치인 중 유일하게 호감도가 비호감도보다 높았다.

이 총리에 대한 호감도는 더불어민주당 및 정의당 지지층 등 진보 성향 응답자에서는 70% 수준이었고, 30∼50대에서는 60% 내외, 60대 이상에서는 48%를 기록했다. 다만 20대에서는 20%에 그쳤다.

이어 심상정 대표(39%), 박원순 서울시장(32%), 이재명 경기지사(29%), 유승민 의원(23%), 황교안 대표(18%), 안철수 전 의원(17%) 등의 순으로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호감도는 안철수 전의원이 69%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황교안 대표가 67%, 유승민 의원 59%, 이재명 지사 55%, 박원순 시장 53%, 심상정 대표 45%, 이낙연 총리 33% 등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49%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43%였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조국 사태'가 불거졌던 지난 8월 셋째 주 조사 이후 4개월(16주)만인 지난주에 부정 평가를 앞섰으며 이번 조사에서도 그 추세가 이어졌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 한국당 20%, 정의당 8%,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0.5%, 우리공화당 0.2% 등의 순이었다. 무당층은 23%로 조사됐다.

지난주와 비교해서 민주당은 2%포인트 상승했으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포인트, 정의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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