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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구 수성못 밝힐 '빛 축제' 첫 선…지난해 이어 얼음썰매장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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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선보이는 수성빛예술제에 출품된 주민 작품 중 하나다. 수성구청 제공.
올해 처음 선보이는 수성빛예술제에 출품된 주민 작품 중 하나다. 수성구청 제공.

대구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을 밝힐 '제1회 수성빛예술제'가 열린다. 지난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수성못 얼음썰매장도 같은 날 개장한다.

17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수성못 일대에서 제1회 수성빛예술제가 이어진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수성빛예술제에는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빛 작품' 6천여 개가 전시되고, 미술계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들의 작품들도 24시간 수성못의 겨울밤을 밝힐 예정이다.

한 어린이가 지난해 문을 연 수성못 얼음썰매장을 즐기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한 어린이가 지난해 문을 연 수성못 얼음썰매장을 즐기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수성못 얼음썰매장도 같은 날 개장한다. 올해는 '짚라인'을 추가하면서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라고 구청은 설명했다.

얼음썰매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1천원이다. 개장 첫날인 20일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6시 30분에는 경품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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