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회 경북 칠곡군의회 의원이 26일 경주 코도모호텔에서 열리는 '201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의장) 표창을 받는다.
14~18기 민주평통 칠곡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20년간 활동하면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서다.
구 군의원은 그동안 민주평통 사업의 홍보 지원 등에 힘써왔고 석적사회복지협의회(구 석적사회복지사협회) 초대회장 등을 지내며 1천180시간에 이르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석적사회복지협의회 주도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장곡(칠곡군 석적읍 중리·성곡리 지역) 3·1만세 기념행사'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선열들의 항일정신을 기리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아울러 2018년 칠곡군의회에 입성한 뒤부터는 주민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칠곡군의회 차원의 민주평통 사업 참여에도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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