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박영민이 29일(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6번째 독창회를 연다.
존 다울런드의 류트가곡과 카탈루냐 전통음악, 바흐와 헨델의 칸타타를 트럼페터 성재창 서울대 교수와 함께 연주한다.
또 흑인영가와 재즈, 베사메 무초, 키사스 등 대중적인 음악들을 메조소프라노 이아름, 테너 김동녘, 피아니스트 김성연, 앙상블 노이슈타트와 함께 풍성하고 색다른 매력으로 연주한다.
이번 공연 수익금 일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석 1만원, 문의 050-6585-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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