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명애·우충무·이서윤 경북 영주시의원 시민단체로부터 올해의 으뜸의원상 수상

영주시의회 임시회와 정기회에 빠짐없이 참석

송명애 영주시의원
송명애 영주시의원
우충무 영주시의원
우충무 영주시의원
이서윤 영주시의원
이서윤 영주시의원

경북 영주시 의정모니터단(공동대표 장성두·이태자) 은 23일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의정모니터단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들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의회 으뜸의원을 선정, 시상했다.

이날 송명애·우충무·이서윤 시의원 등 3명이 영주시 의정모니터단이 뽑은 2019년 영주시의회 으뜸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들 시의원들은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영주시의회 임시회와 정기회에 빠짐없이 참석했고 시정질문과 5분 발언 등을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모범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성두 대표는 "으뜸의원상은 의정모니터단이 1년간 의회를 모니터링한 결과"라면서 "투명한 의정활동이 펼쳐지도록 감시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내년에는 더 많은 우수 의원들이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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