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원안위, 7천억원 들여 전면보수 했던 월성 원전 1호기에 끝내 사형선고

○…원안위, 7천억원 들여 전면보수 했던 월성 원전 1호기에 끝내 사형선고, 해체 비용만 또 7천억원 들여야. 이쯤 되면 원전을 허무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허무는 일.

○…한국경제의 바로미터인 민간소비 증가율, 글로벌 금융위기 겪은 2009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부진. 나라 곳간 헐어 마구 나눠주는데 정작 국민 돈줄은 마르는 기막힌 역설.

○…올해 소매와 음식, 숙박 등 대구의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수 지난해보다 더 큰 폭으로 늘어 11만4천22곳 달해. 그만큼 변변한 일자리가 없다는 뜻이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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