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이 없는 오지마을인 경북 영주시 장수면 성곡2리에 어른신들을 위한 사랑방이 들어섰다.
장수면 성곡2리 사랑방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업들의 후원으로 조성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수면 주민자치위원회 집수리정비사업, 영주구성로타리클럽, 영주 ㈜베어링아트는 장수면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해 기부금 800여만원과 후원금 지원,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물품 제공 등으로 이뤄졌다.
성곡2리 사랑방은 평소 마을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는 낡은 가정집 일부(28㎡)를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실내에 화장실과 주방을 새롭게 설치하고 도배·장판 보수 등을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맘껏 쉴 수 있는 행복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김덕희 성곡2리 이장은 "사랑방 조성에 기부해주신 기관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을 회의는 물론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윤근 장수면장은 "장수면에서 유일하게 경로당이 없던 오지 마을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뜻있는 기부단체와 면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는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