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이 없는 오지마을인 경북 영주시 장수면 성곡2리에 어른신들을 위한 사랑방이 들어섰다.
장수면 성곡2리 사랑방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업들의 후원으로 조성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수면 주민자치위원회 집수리정비사업, 영주구성로타리클럽, 영주 ㈜베어링아트는 장수면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해 기부금 800여만원과 후원금 지원,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물품 제공 등으로 이뤄졌다.
성곡2리 사랑방은 평소 마을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는 낡은 가정집 일부(28㎡)를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실내에 화장실과 주방을 새롭게 설치하고 도배·장판 보수 등을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맘껏 쉴 수 있는 행복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김덕희 성곡2리 이장은 "사랑방 조성에 기부해주신 기관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을 회의는 물론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윤근 장수면장은 "장수면에서 유일하게 경로당이 없던 오지 마을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뜻있는 기부단체와 면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는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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