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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작업치료과 학생들, 5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

전국 전문대 최초

구미대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국가고시 준비에 여념이 없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국가고시 준비에 여념이 없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실습 수업에 여념이 없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실습 수업에 여념이 없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총장 정창주)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5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

5년 연속 100% 합격은 전국 전문대 작업치료과 중 유일하다고 구미대 측은 밝혔다.

27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19년도 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결과에서 구미대 작업치료과 3학년 응시생 23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 학과 최다인(3년) 씨는 "방과 후 특강과 학생 주도형 그룹 스터디가 큰 도움이 됐고 교수님들의 점수별 밀착지도가 주효했다"고 했다.

이윤미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학교지원 전공 자격증 특강 운영, 학습자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프로그램 실시 등이 100% 합격의 비결인 것 같다"며 "전국 최고의 작업치료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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