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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음악회 공연 중 60대 심정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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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빠른 응급조치 및 소방대원 출동으로 상태 호전

2년여 리모델링을 거쳐 새단장한 대구문예회관 팔공홀. 대구문예회관 제공
2년여 리모델링을 거쳐 새단장한 대구문예회관 팔공홀. 대구문예회관 제공

대구 달서구 대구문화예술회관(이하 문예회관)에서 공연을 보던 60대 여성이 심정지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달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9시 10분쯤 문예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대구경북상생음악회 공연을 보던 A(64)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가 쓰러지자 인근 자리에 같이 공연을 관람하던 한 남성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5분만에 도착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A씨는 신속한 조치 덕에 회복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9시 10분에 신고를 받고 9시 15분에 현장에 도착했다"며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A씨가 의식을 회복했다. 출동할 당시 다른 관객 중 한 사람이 CPR 자격증이 있다며 미리 응급조치를 하고 있었고 이어받아 신속히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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