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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별세…향년 9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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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018년 10월 5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롯데 경영비리 혐의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018년 10월 5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롯데 경영비리 혐의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오후 향년 9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병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던 신 명예회장은 병세가 악화돼 이날 4시30분쯤 가족들이 지켜보는 영면에 들었다.

롯데 관계자는 이날 "의료진이 최선을 다했지만 생을 마감하셨다"며 "간밤에 상황이 안 좋아져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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