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5 총선 레이더] 정상환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상환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
정상환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

◆대구 수성갑=정상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4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신바람 공유주택'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보건복지부 자료를 근거로 "우리나라 홀몸노인 수는 지난해 147만 명에서 2035년 350만 명으로 약 2.4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파생되는 병리현상으로 고독사와 극심한 외로움, 소외감 등은 이미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노후 주택이나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 공사 후 홀몸노인 2, 3분을 함께 모셔 돌봄 서비스와 연계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신바람 공유주택'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신바람 공유주택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달래줄 수 있고 긴급상황 발생 때 대처능력을 높인다"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대구 영선초, 경북대 사대부중, 능인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 중앙지검 부장,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주미 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을 거쳐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추천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