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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확진자 발생…일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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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이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대구시 북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방역작업을 위해 과일을 모두 빼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이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대구시 북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방역작업을 위해 과일을 모두 빼내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근무중인 20대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점포 등 시장내 3개 점포를 폐쇄했다.

19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지난 오후 7시 도매시장 청과부류에 근무 중이던 A(25) 씨가 경대병원에서 감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경대병원에서 격리된 상태다.

A씨는 청과부류 중도매인인 아버지와 함께 근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아버지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현재 근무했던 도매시장 내 점포와 인근을 차단하고 방역을 신청한 상태"라며 "오늘(20일) 오후쯤 정확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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