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대구 수성경찰서 형사들이 탐문 수사를 하며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교회 교인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수성경찰서 관계자는 "관할 지역 소재 파악 인원 42명 중 41명은 전화를 받아 코로나19와 관련된 신천지 교인과 접촉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대구 수성경찰서 형사들이 탐문 수사를 하며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교회 교인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수성경찰서 관계자는 "관할 지역 소재 파악 인원 42명 중 41명은 전화를 받아 코로나19와 관련된 신천지 교인과 접촉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