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적십자병원이 코로나 확진자 추가발생에 대비해 코로나 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병원측은 29일부터 외래진료를 일시 중단하고 상주를 비롯한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 의심환자 검사 및 치료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기존 입원 환자들은 모두 다른병원으로 소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주시는 24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 3명에 50여 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보건소를 포함해
상주시내 공공시설 682곳이 임시 폐쇄됐다.
경북 상주적십자병원이 코로나 확진자 추가발생에 대비해 코로나 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병원측은 29일부터 외래진료를 일시 중단하고 상주를 비롯한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 의심환자 검사 및 치료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기존 입원 환자들은 모두 다른병원으로 소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주시는 24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 3명에 50여 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보건소를 포함해
상주시내 공공시설 682곳이 임시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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