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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위해 전 직원 헌혈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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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700여명 임·직원 헌혈

한국도로공사 임직원 700여 명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이달 말까지 헌혈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임직원 700여 명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이달 말까지 헌혈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이달 말까지 전 직원 헌혈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본사를 비롯해 전국 7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 생명나눔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도로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기부한 헌혈증서를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로공사는 2008년 공기업 최초로 '헌혈뱅크' 제도를 도입해, 연간 3회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참여 인원은 2만3천여 명에 달하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고객 헌혈증 기증 캠페인을 전개,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차동민 도로공사 홍보실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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