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5 총선' D-43…경북 4개 선거구 조정 '폭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안동 ▷영주문경예천 ▷상주군위의성청송 ▷영양영덕봉화울진→▷안동예천 ▷영주영양봉화울진 ▷상주문경 ▷군위의성청송영덕으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김세환 위원장이 3일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 국회 제출과 관련, 위원회의 입장 발표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김세환 위원장이 3일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 국회 제출과 관련, 위원회의 입장 발표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4·15 총선에 적용될 대구경북의 선거구 수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나 경북 북부지역 일부가 조정 예고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혼란이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3일 국회 의안과에 획정안을 제출했다. 획정위는 인구 하한을 2019년 1월 기준 13만6천565명으로 획정했다. 대구 12개, 경북 13개 선거구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다만 경북의 ▷안동 ▷영주문경예천 ▷상주군위의성청송 ▷영양영덕봉화울진 등 4개 선거구는 ▷안동예천 ▷영주영양봉화울진 ▷상주문경 ▷군위의성청송영덕으로 일부 조정했다.

김세환 획정위원장은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인구편차 범위와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획정기준을 준수해 선거구 변동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인구 및 생활문화권 등을 고려한 획정 중에 조정이 불가피하거나, 농·산·어촌 지역 대표성 반영을 위한 노력에도 아쉬움이 남는 선거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회는 획정위의 선거구획정안을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만들어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를 거쳐 오는 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획정위가 제출한 선거구획정안은 국회가 수정할 수 없다. 법적 문제가 있을 경우에만 행안위 위원 정수 3/5 이상 동의로 한 번만 거부할 수 있다. 게리멘더링(특정 정당에 유리하도록 선거구를 획정하는 행위) 등 선거구 획정에 대한 무분별한 개입을 막기 위해 사실상 국회가 수정하지 못하게 해 놓은 것이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선거구 4곳이 분구됐고 4곳은 통폐합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