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3일 '착한 임대인 5호'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가흥동 GS편의점과 골목시장 내 상가 3곳, 예안(선성) 김씨 종친회관 등이다. 이들은 임대료를 감면 또는 경감해 주기로 했다.
건물주들은 "상인들이 잘돼야 건물주들도 잘된다"며 "코로나19 극복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영주시는 착한 임대인 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설시장(93개 점포)의 2개월 상가 임대료를 전액 감면시켜준 바 있다.
‘착한 임대인’ 1호 탄생 6일 만에 5호 접수
경북 영주시는 3일 '착한 임대인 5호'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가흥동 GS편의점과 골목시장 내 상가 3곳, 예안(선성) 김씨 종친회관 등이다. 이들은 임대료를 감면 또는 경감해 주기로 했다.
건물주들은 "상인들이 잘돼야 건물주들도 잘된다"며 "코로나19 극복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영주시는 착한 임대인 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설시장(93개 점포)의 2개월 상가 임대료를 전액 감면시켜준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