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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관위 11일 화상면접 실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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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사정 따라 하루(12일) 연기될 가능성도 있어
코로나19로 2월 7일 이후 한 달여만에 회의 소집해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이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되던 4·15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재소집하고 오는 11일 화상면접을 실시키로 했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6일 오후 2시 정종섭 공관위원장 외 공관위원 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심사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일단 다음 주 면접을 진행하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화상면접으로 가닥을 잡았다.

회의가 끝난 뒤 한 참석자는 "11일 화상면접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으면 12일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공관위는 또 공천 심사는 중앙당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이 참석자는 "중앙당 자격심사를 기준으로 삼는다. 도덕성이 최우선일 것"이라면서 "오늘은 공천 신청자 34명을 대략적으로 훑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이어 "경선 또는 단수추천 여부는 화상면접 이후에 다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7일 첫 회의를 열고 후보자 추천 공고 및 서류 접수를 진행했던 공관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두 차례나 회의를 연기했으나 '더 이상 공천 일정이 미뤄지면 안 된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이날 두 번째 회의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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