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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하루동안 114명…대구 73명·경북 8명

11일 오전 대구 동산병원에서 근무에 투입되는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들이 있는 병동으로 향하며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1일 오전 대구 동산병원에서 근무에 투입되는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들이 있는 병동으로 향하며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114명 추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114명 늘어 총 7천869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이날까지 6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45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이날까지 총 333명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자 114명 중 81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는 73명 신규 환자가 발생해 총 5천867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은 신규 확진자 8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1천143명이다.

서울이 19명, 경기 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22명이 발생했고, 세종 5명, 대전 2명, 충남 2명, 부산 1명, 경남 1명 등의 신규 확진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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