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12일 코로나19에 대한 경북지역 학생들의 감염을 예방하고자 학교가 아닌 학원 등에도 감염예방물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경북 내 학원 3천270곳, 교습소 1천884곳, 개인과외교습자 3천547명 등이다. 감염예방물품은 손 세정제 등으로 예비비 약 1억3천여만원이 투입돼 지역교육지원청별 수요 조사와 물품 수급 상황에 따라 구입·배포하게 된다.
앞서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일선 학원 등에 자율적인 휴원을 적극 권고했다. 현재 지역 내 휴원율은 73%에 달한다. 군위·의성·청송·영양·고령·봉화군 등에서는 모든 학원이 문을 닫았다.
김종윤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원 권고에 적극 동참해 준 학원 등의 운영자에게 깊은 감사 드린다"며 "교육가족과 함께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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