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호명면 출신인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가 지난 11일 대구와 경북, 예천군에 각 5천만원씩 총 1억5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예천 풍양면에 마스크 1천장을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도 뒷늦게 알려졌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경한코리아는 수입에만 의존하던 차량 밸브 스풀을 국산화한 기업으로 업계에는 유명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자동차 사이드 브레이크용 샤프트 자동가공장치 특허를 갖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CNC자동선반, 고주파 열처리, 자동연삭기 등의 최첨단 정밀 측정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상연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의 상황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고향의 이웃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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