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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하루동안 64명…대구 24명·경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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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 대실요양병원에서 22일 오후 119구급대원이 확진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이날까지 이 병원 66명을 포함, 대구와 경북의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 대실요양병원에서 22일 오후 119구급대원이 확진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이날까지 이 병원 66명을 포함, 대구와 경북의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국내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64명 추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64명이 증가해 총 8천961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 증가해 총 111명이 사망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257명 늘어 총 3천166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64명 중 26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는 2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총 6천411명이고, 경북은 신규 확진자가 2명 나와 누적 확진자가 1천256명이다.

수도권에서는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14명, 서울 6명 등이다.

이밖의 지역에서는 충북 2명, 세종 1명, 부산 1명, 경남 1명 등의 확진자가 나왔고,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는 1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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