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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우선 영세사업자, 서민들 살리고 봐야… 서민에 재난급여 100만원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후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보름간의 코로나19 환자 의료봉사활동을 끝낸 후 병원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후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보름간의 코로나19 환자 의료봉사활동을 끝낸 후 병원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총선 후 다시 진료봉사하러 대구에 오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한계상황에 몰린 서민들을 대상으로 월 25만원의 재난급여를 4개월에 걸쳐 모두 10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

안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화상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해 "우선 영세사업자들과 서민들을 살리고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재난급여에 대해 "한계에 몰린 서민들을 위한 특별생계대책"이라며 "현금 10만원, 현물 15만원으로 구성하자"고 강조했다.

재난급여 지급 수혜자는 2천750만명, 소요예산규모는 27조원으로 예상했다.

안 대표는 "무분별하게 전 국민에게 돈을 주자는 포퓰리즘이 아니라 현물과 사용기한을 명시한 지역 화폐 등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자영업자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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