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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확진 25명…대구 3명·경북 4명·수도권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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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확진자가 16건으로 64%

지난 7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수납 창구에 해외 방문 후 발열 증상자는 선별진료소 방문을 당부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매일신문 DB
지난 7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수납 창구에 해외 방문 후 발열 증상자는 선별진료소 방문을 당부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매일신문 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25명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25명 늘어난 총 1만53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상당수는 해외유입을 통해 발생했다. 지역발생은 9건, 해외유입은 16건이었다.

대구경북에서는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는 3명, 경북은 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대구경북의 확진자는 모두 지역발생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 8명(해외유입 7/지역발생 1), 경기 3명(해외유입 2/지역발생 1), 인천 1명(해외유입 1) 등이었다.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는 6명이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국내 총 사망자는 217명이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79명으로 현재까지 7천44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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