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서 16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더 나왔다. 이날 예천 33번 확진자(40·여)가 주소지 기준 안동로 이관되면서 지역 확진자 누적 확진자는 36명이 됐다.
예천군에 따르면 3세 여아 확진자(예천 32번)의 모친 A(39·여) 씨와 9번 확진자(19) 관련 2명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33번 확지자가 안동으로 이관되면서 33번은 결번 상태로 A 씨가 예천 35번째 확진자로 기록된다.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31번 확진자(51·여)는 영남의원(예천읍) 의료진으로 파악됐다. 보건 당국은 이 병원의 환자 및 관계자 등 50명 가량의 전수조사 끝내고 검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확진자가 다수 나오고 있는 9번 확진자(19)와 같은 연령층에 대한 전수조사도 진행 중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9번 확진자의 친구들과 같은 또래인 30번(19·여)과 34번(19) 확진자가 다중이용설시설에서 교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돼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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