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내놨다.
예천군은 20일 나이나 소득 등과 관계없이 예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예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 지원금은 지난달 말 집계된 예천 인구 5만5천452명을 기준으로 약 55억4천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필요한 재원은 지난달 본예산 경상경비 10%를 절감해 마련한 13억원 등 군 예산에서 충당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금은 군의회에서 조례가 통과될 경우 이르면 오는 6월 말부터 지급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예천군의회 간담회를 통해 충분한 얘기가 오갔다"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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