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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9명…대구 3명·경기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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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28일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지정에서 해제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들이 퇴원한 병실을 소독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0시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9명 증가해, 총 1만7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중 5명은 해외유입, 4명은 지역발생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3명(지역발생 3), 경기 2명(지역발생 1, 해외유입 1), 충남 1명(해외유입 1) 등이었고, 국내 입국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가 3명이었다.

사망자 2명이 발생해 국내 총 사망자는 246명이다.

이날 68명이 격리해제돼 총 8천922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천5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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