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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작전사, 코로나 방역작전 6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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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앞산 버스 차고지 등 생활 밀착형 방역 작업

육군 제2작전사령부 201특공여단 장병들이 30일 대구 남구 앞산 차고지에서 버스를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방역에 나서고 있다. 제2작전사령부 제공
육군 제2작전사령부 201특공여단 장병들이 30일 대구 남구 앞산 차고지에서 버스를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방역에 나서고 있다. 제2작전사령부 제공

육군 제2작전사령부(2작전사)는 황금연휴를 맞아 대구 시민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나섰다.

30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 화생방대대, 201특공여단, 예하 50사단 장병들은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대구의료원, 앞산 버스차고지, 경상중학교 등에서 생활 밀착형 방역 작업을 벌였다.

2작전사 관계자는 "최근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줄어들고 있음에도 대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방역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작전사는 지난 2월 27일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4일간 방역 작전을 펼쳐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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