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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상주캠퍼스 도서관분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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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상주캠퍼스 도서관분관의 북카페 모습. 경북대 제공
경북대 상주캠퍼스 도서관분관의 북카페 모습. 경북대 제공

경북대 상주캠퍼스 도서관분관 1층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북대는 최근 총 사업비 14억원(상주시 지방보조금 7억원 포함)을 투입해 ICT 기반의 학습 및 연구가 가능하고 활발한 소통과 협업은 물론, 지역민들이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한 1층 면적은 1천132㎡ 규모로, 크게 세 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PC, 노트북 등 IT기기 이용과 그룹 및 개인 학습 공간을 갖춘 '창의·학습 라운지'(CL-Lounge) ▷전시와 소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인 '갤러리존'(Gallery Zone) ▷자유로운 토론과 학습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과 북카페 등 휴식공간이 있는 '어울림·소통 라운지'(EC-Lounge)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울림·소통 라운지'에 있는 '시민의 방'은 지역민의 휴식과 독서를 위한 전용공간으로, 온돌마루와 열람용 테이블과 함께 어린이도서부터 교양서적까지 다양한 도서자료 등이 비치되어 있다.

현재 위치의 도서관분관은 지상 4층 규모로 1998년에 건립됐다. 현재 30만여 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연간 이용자 수는 약 6만 명에 이른다.

채수도 경북대 도서관장은 "경북대 도서관분관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문화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신개념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거점국립대로서 대학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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