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경북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을 이달 18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은 경북지역의 주력 제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생태계 안정을 위해 산업부에서 2년간 78억원(국비 58억원, 도비 20억원)을 투입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경북지역 자동차부품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북지역 주력산업인 차체·섀시와 E/E시스템(미래형 자동차 전장부품)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시제품제작, 제품고급화, 시험평가, 사업화지원 등 개발에서 양산까지 전 주기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북 자동차부품기업의 실질적인 매출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시제품제작지원(수요연계시제품제작지원, 패키지형시제품제작지원) 및 제품고도화지원(공정업그레이드지원, 핵심금형고도화지원)의 경우 기업당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 금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18일부터 경북TP 홈페이지(http://www.gbtp.or.kr)를 통해 지원 대상 모집을 공고하며, 기업지원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영상을 통해서도 구체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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