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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장애인에게 불편한 시설과 청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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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사랑의 가족' 5월 28일 오후 1시

KBS1 TV '사랑의 가족'이 27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면 불편하다는 장애인의 제보를 받고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찾아간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ATM(자동금융거래단말기) 덕분에 은행 이외에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하지만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은 이런 편의를 누리지 못한다. 경사로가 없어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ATM 부스와 카드나 현금 입출금을 위해서는 손을 힘껏 뻗어야 겨우 가능하다. 장애인들에게 불편한 국내 은행사의 자동화 운영 시스템 그 실상을 취재한다.

한편 시신경이 점점 약해지는 레베르시신경병증으로 한솔 씨는 중도 시각장애인이 됐다. 외향적이고 독립적이었던 한솔 씨는 한동안 장애로 극심한 우울감에 빠졌었다. 점자를 배우고 길을 걷는 방법을 익히면서 시각장애인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걸 몸소 느끼며 자신감을 회복 중이다. 그는 잠시 잊고 있던 배우의 꿈을 다시 꾸고 있다. 고등학생 때 배우가 되고 싶어서 무작정 보조 출연 회사를 직접 찾아갈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한솔 씨의 배우로서의 역량과 활동에 대해 조언을 해 줄 멘토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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