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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대학들, 특별장학금 지급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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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재학생 전원에 특별장학금 지급…계열별로 15만~22만원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권 대학들의 생계 지원 형태의 장학금 지급이 잇따르고 있다.

경일대는 재학생 전원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급 금액은 계열별 등록금에 비례해 달리했다. ▷인문사회계열 15만원 ▷공학계열 20만원 ▷예체능계열 22만원 등 모두 10억원이며 학비를 전액 감면받는 장학생에게도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장학금은 6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계명대는 교직원 봉급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전국에서 처음으로 2만3천여 명 재학생 전원에게 학업장려비 20만원을 지급했다.

대구가톨릭대의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 및 경북 경산·청도·봉화 거주 학생을 위해 최대 100만원의 '재난피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밖에 대구대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도 재학생 전원에게 각각 특별장학금 10만원씩을 주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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