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재활용 공장 '불'...9천8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장 건물 및 폐나일론 등 폐섬유 100t 태우고 3시간여만에 불길 잡혀

영천시 채신2공단길에 있는 폐섬유 재활용 공장의 화재 모습. 영천소방서 제공
영천시 채신2공단길에 있는 폐섬유 재활용 공장의 화재 모습. 영천소방서 제공

6일 오전 4시27분쯤 경북 영천시 채신2공단길에 있는 폐섬유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영천소방서는 소방차량 20여대와 50여명의 소방관을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재는 공장 건물 1동 및 내부에 있던 폐나일론과 안전망 등의 폐섬유 100t 정도와 함께 1t 트럭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9천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