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세창 신부)은 17일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68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170개를 지원했다.
천주교대구대교구 5대리구 사회복지회(교구장 대리 조성택 신부)는 지난 5월에도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500개를 지역 소상공인에게 전달한 바 있다.
장세창 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지만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길 바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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