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정착해 사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47세 여성이다. 그는 최근 우즈베키스탄에 머물다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다음 날인 15일 경주에 도착해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당시 검사에서 그는 양성도 음성도 아닌 '미결정' 판정이 나와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27일 격리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동반 입국한 배우자는 두 차례의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 여성은 안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