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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14일 대구 식당·카페 등 방문…동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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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확진된 동구거주 60대 여성 동선도 공개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구 동성로에서 지난 5월 24일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구 동성로에서 지난 5월 24일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서울 동작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4일 대구를 찾아 카페와 식당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17일 동작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30대의 지역 내 동선을 공개했다.

동작구 확진자는 14일(금) 오후 3시 35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 중구 이디야커피 동성로점에 머물렀고, 같은날 오후 5시 40분부터 8시쯤까지 중구 봉구통닭,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57분까지 중구 BBQ치킨 대봉동점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동구 거주 60대 여성의 동선도 공개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13일 오후 5시에서 5시 57분까지 북구 롯데백화점 8층 주방코너에 머물렀고, 같은 날 오후 6시 3분부터 6시 32분까지 중구 강산면옥을 찾았다.

또 14일에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 사이 동구 강변스파 휘트니스에서 목욕탕(여탕)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확진자들이 방문한 장소를 모두 소독완료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며 해당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경우 보건소 등에 연락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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