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서 밭일 중 쓰러진 50대女 숨져…경북 첫 온열질환 사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52세 여성 14일 예천서 밭일 중 쓰러져…17일 오후 4시쯤 치료 중 사망

18일 경북지역 올해 온열질환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52세 여성 A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쯤 예천군 밭에서 작업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의식과 호흡, 맥박이 불규칙한 상태로 응급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17일 오후 4시쯤 숨졌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의식 저하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방치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경북도는 A씨 사망 원인을 열사병으로 추정했다.

지난 6월 4일 도내 온열질환자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74명이 신고됐다. 전국에서는 693명이 신고됐고 A씨를 포함해 2명이 사망했다. 김영길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농사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